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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암호화기술

[STO] 람다256(두나무)의 STO 참여가 어떤 의미 인가?

by 섭생이 202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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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256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 중 하나로, 최근에는 루니버스(Luniverse)라는 이름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루니버스는 다양한 DApp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블록체인 생태계로, 게임, 음악, 예술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람다256의 루니버스 전략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째, 개방적인 생태계 구축 람다256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분산형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다양한 개발자와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위해 루니버스는 다양한 개발자들이 쉽게 DApp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툴킷과 개발환경을 제공하고, 개방적인 개발자 커뮤니티를 형성합니다.

둘째, 글로벌 시장 공략 람다256은 루니버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루니버스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지역의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루니버스를 널리 알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이루는 것이 람다256의 전략 중 하나입니다.

람다256은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과 컨텐츠 산업의 융합을 이루며,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있습니다.

 

STO산업 관점에서 보면 블록체인 메인넷의 가장 큰 운영 조건은 신뢰성과 속도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두가지 중 카카오의 클레이튼 보다 인지도가 적은 루니버스는 글로벌 메인넷으로 확장하기 위해 이번 STO에 집중하여 규제 및 법적 운영 제도 도입에 대한 중심에 움직이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가장 큰 예가 분산원장을 활용하면서 수수료는 없어야 한다는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루니버스는 원장 기록 시 발생하는 가스비, 에너지 등의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하여 시장의 선점을 목표로 뛰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노드가 운용되는 이유는 이러한 보상체계를 이용하기 위해 즉, 돈을 벌기 위해 참여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러한 수수료 무료 정책은 제가 생각했을 때는 맞지 않다. 단 이용료를 통해 보상 코인을 운영하겠다는 방식인데 이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 뭐든 것이 정책과 노선을 함께하는 무언가 있다! 라는 음모론을 펼칠수 있다고 생각된다. 카카오의 클레이튼은 이번 STO에 대하여 어떤 접근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면 이미 글로벌 메인넷으로 향하는 당당함이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한 신뢰도고 쌓이지않은 람다 256의 루니버스의 STO의 정책과 가이드에 맞춰진 형태로 커스텀하고 있는 것이다.

 

뭐가 되는 좋다. 단, 수수료를 우회 하는 전략도 좋지만 기술기업으로서의 매우 안정되고 빠른 서비스가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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