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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가상자산(암호화폐)

[가상자산] 6월 1일 부터 홍콩의 가상자산사업자(라이선스)면허제도 공식화

by 섭생이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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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입법회 우리나리로 국회로 해당되는 곳에서 작년에 12월즈음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자들의 자격 즉 라이선스 취득을 의무화 시키는 그 중심인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조달 방지 관련 제도(AML) 개정안을 통과 시켰었다.

 

이번 라이선스 자격자도는 6월 1일 공식적으로 발효가 되며 가상자산거래를 하는 업체 혹은 종사자는 홍콩증감회 아마도 증권감시 같은 명칭으로 증감회라는 표현을 쓰는데 우리나라의 금융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같은 곳의 인허가를 받아야 하고 이때 경영진까지 적절한 사업자인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특금법 처럼 정식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득해야만 거래자격이 주워 진다는 동일한 기준인 것 같다. 필자는 2021년 정식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진행해본 국내의 43개 업체 중 한곳의 PM이였다. 그래서 익숙한 기준인 것 같다.

홍콩 역시 고객보호를 주 목적으로 고객인증심사 침 관련 기록을 보관하고 고객의 자산이 안전하게 보관 관리 되는 것과 업체의 재정 건정성을 유지해야 하는 것 그리고 이해충돌방지 등 투자자를 보호하는 것을 중점으로 시행된다. 거의 똑같다고 볼수 있다. 국내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기준하고 다르지 않다.

그리고 우리나라 금융감독원 처럼 업체의 조사, 감독 권한을 갖는 것도 동일하다고 볼수 있다. 최근 델리오라는 가상자산 사업자가 내부 인력의 횡령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조사 중인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었다.

 

아직은 가상자산이 금융 개혁에 접근하기 힘들다는 상황으로 보여질 수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필자는 아마도 피할 수는 있지만 거부 할수는 없는 필현적인 상황으로 금융의 진화가 진행 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화폐는 즉, 힘이 될수 있으나 어느 누군가? 어느 집단을 통해 좌지 우지 되지 않는 탈중앙화의 세계가 곧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넷을 불과 20여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하지만 화폐는 오랜 시간을 고도화한 인류의 삶의 수단으로 그 변화의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을 것이다.

 

돈이 숫자로 바뀌고 그 숫자는 눈에 보이지 않기 시작했고 그 가치를 금융이 인정하고 있었다면 이제 금융이 아닌 전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장부가 말해주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ICO의 길은 점점 가까워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 멀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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